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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경제학 공부

공급경제학이란, 래퍼곡선이란

by 경제 지식 전파소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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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경제학, 래퍼곡선
공급경제학, 래퍼곡선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깊은 밤에도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열심히 타이핑하고 있는 저희 '경제 지식 전파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탐구할 주제는 바로 '공급경제학'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공급경제학은 성공적인 경제 이론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는 경제학의 주류 흐름에서 벗어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경제학을 이해하는 것은 여러분의 경제적 인사이트를 넓히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공급경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다양한 경제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며, 이는 여러분이 경제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공급경제학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공급경제학이란

 

 

경제학의 중요한 주제인 공급 경제학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 경제적 불황이 있었어요. 이때는 경제 성장이 정체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죠.

 

 

공급경제학 그래프 설명
공급경제학 그래프 설명

 

 

이 상황을 경제 그래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일 겁니다. 우선, 우하향한 총수요(AD) 곡선과 우상향 하는 총공급(AS) 곡선이 있어요. 여기서 AS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고유가 현상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국민 소득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총수요를 늘리는 정책을 취하면 국민 소득은 회복될 수 있지만, 물가 상승이 심해질 수 있어요. 반대로 총수요를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면 물가는 안정될 수 있지만, 국민 소득이 크게 줄어들 수 있죠.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공급 경제학에서는 AS 곡선의 이동이 중요해요. 공급을 증가시켜 A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핵심이에요.

 

공급 경제학에서는 공급 증가를 위해 다양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을 주장했어요. 특히, 조세 감면이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제시됐죠.

 

첫째, 소득세율을 낮추면 사람들이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되어 노동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보았어요.

 

둘째, 이자소득세율을 낮추면, 사람들이 더 많은 이자 수익을 얻게 되어 저축과 투자가 증가할 거라고 예상했죠.

 

셋째, 법인세율을 낮추면 기업들의 수익이 증가해 투자와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봤어요. 이렇게 조세 감면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민간의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키면, AD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생산과 공급 능력의 확충으로 AS 곡선도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결국, 새로운 경제 균형에서는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물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세금을 줄이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어요.

 

세금이 너무 높으면, 기업과 노동자 모두 활동을 줄이게 되므로, 세율을 낮추는 것이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켜 경제적으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놀랍게도 세율 인하는 국민소득을 증가시키고 물가를 낮추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됐습니다. 이것이 공급 경제학의 핵심 내용이에요.

 

 

래퍼곡선이란

 

 

공급 경제학과 관련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요한 이론적 근거로 '래퍼 곡선'이 제시됐습니다. 래퍼 곡선은 세율과 정부의 재정 수입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이 곡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래프를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가로축에는 세율이, 세로축에는 재정 수입이 위치하죠. 세율이 매우 낮을 때, 세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조세 수입도 증가합니다.

 

 

래퍼곡선 그래프
래퍼곡선 그래프

 

 

그러나 세율이 높은 수준에 이르면, 세율이 더 올라가도 과세 대상이 줄어들어 정부 수입이 오히려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과세 대상인 노동 공급자와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입니다.

 

즉, 세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경제 활동이 침체되고, 결과적으로 조세 수입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적의 세율은 조세 수입을 극대화하는 지점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미국 사회는 세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되었어요. 세율이 높기 때문에 노동자와 기업의 활동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세율을 낮추면 조세 수입이 증가하고, 국민 소득도 증가할 수 있다고 봤죠. 이는 AD와 AS 곡선이 모두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경제 상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미국 레이건 행정부는 이 정책을 채택하여 세율을 인하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조치로 인해 미국의 재정 적자가 크게 발생했어요.

 

세율 인하로 인한 조세 수입 감소는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주었고, 예상했던 만큼의 생산이나 국민소득 증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실증적 결과에 따라, 공급 경제학은 오늘날 주류 경제학 이론이 아니며, 과거에 한때 유행했던 이론으로 기억됩니다. 따라서 이 이론은 성공적인 정책이라기보다는 역사적인 사례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간 공급 경제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급 경제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논리를 뒷받침하는 래퍼 곡선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았죠. 이 지식이 여러분의 재테크 전략에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글이 여러분의 재테크에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학습과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한 것이므로, 어떠한 형태로든 불법 복제나 펌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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